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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한걸음에 닿는 동네 배움터` 사업 운영
  • 편집국 기자
  • 등록 2021-05-26 11: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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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내 주민대상, 지난 17일부터 수강생 선착순 접수 중!
  • 청구동 예술인 주택, 봉제종합지원센터 등을 활용한 청구동만의 주민맞춤형 클라스
  • 이웃과 함께 근거리 생활권에서 평생학습을 일상화하는 문화가 자리잡길

중구가 주민들이 근거리 생활권에서 평생학습을 일상화할 수 있도록 `한걸음에 닿는 동네 배움터` 사업을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청구동 가죽공방에서 열린 가죽공예 프로그램 참여중인 주민들

중구 동네 배움터란 중구 내 자원과 유휴공간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주민 누구나 근거리 생활권에서 원하는 학습 활동에 참여하는 주민 주도의 평생 학습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누구나 쉽게 평생학습을 일상화하고 이웃과 함께 배움을 실천하는 문화를 누릴 수 있다. 구는 7개 동에 갤러리, 도서관,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청구동 클라쓰`가 청구동에 활기를 가득 불어넣고 있다.

 

지난 24일, 우리동네 관리사무소에서 열린`청구동 클라쓰`꽃차 소믈리愛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주민들

청구동 주민센터는 지난 21일부터 매일 19개 프로그램, 39개의 강좌를 색다르게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주민 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학습요구 사항을 파악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학습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특히 청구동 동네 배움터 `청구동 클라쓰`는 `우리동네 관리사무소`를 교육공간으로 활용하여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동네 관리사무소는 노후주택가의 고질적인 골목길 청소, 보행안전 문제 등을 아파트 관리사무소처럼 책임지고 관리하기 위해 문을 연 공간으로 주민들의 소통공간이자 힐링공간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또한, 청구동 예술인 주택, 봉제 종합지원센터, 가죽공방 등 청구동 만의 동네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운영하는 것이 `청구동 클라쓰`의 핵심이다.

 

청구동 예술인 주택은 김종필 전 총리의 가옥이었던 곳으로 2020년 청년 예술가를 위한 공동체 주택으로 조성되었다. 이곳에 거주하는 배우, 화가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주민이자 프로그램 강사로서 청구동 클라쓰에서 문화와 예술을 함께 나눈다.

 

청구동 클라쓰의 주요 강좌 프로그램으로 ▲배우와 함께하는 연기교실 ▲봉제센터와 함께 천연염색 클래스 ▲꽃차 소믈리愛 ▲가죽공예 ▲홈베이킹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인 ▲배우와 함께 하는 어린이 뮤지컬 놀이 ▲화가와 함께하는 바람따라 가족여행 미술교실 ▲어린이 로봇 코딩 클래스 등이 있다.

 

강좌는 프로그램별 5~7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강의는 무료다. 수강생은 별도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코로나 방역 상황을 고려해 최대 인원을 제한하여 소규모로 인원으로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면서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는 청구동 주민센터 2층에서 방문 접수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 청구동 동주민센터 동정부1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양호 구청장은 "최일선 행정기관으로서 동주민센터가 문화공간이자 평생교육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앞으로 주민들이 근거리 생활권 내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동네 배움터가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열릴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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